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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유년시절 부모의 칭찬이 부족하였거나 부모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방어 기제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아동에 대한 '부모의 공감 결여'가 이 모든 기제의 기원(코헛)이거나 '부모의 평가절하'가 기원(컨버그)이라고 보았다고 합니다,

곧, 이 인격장애는 유년시절 '칭찬'과 '공감'이 결핍되어서 생긴 인격장애입니다.

그렇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이들을 칭찬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와서 칭찬하는 것은 증세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격장애의 원인은 결국 자존감과 관련된 갈등의 결함으로 유년기에 건강한 발달과정을 지내지 못했을 때 긍정적인 자기 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채득하지 못한 것인데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는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온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타인의 평가에 따라 기분의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조그마한 좌절에도 매우 취약하므로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남을 배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거나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에게 인격장애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타인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신의 아름다움, 힘, 젊음 등이 사라져 가는 것에 취약하며 중년의 위기가 잘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립과 의존을 이어주는 끈을 찾아 스스로 자주성을 버리지 않으려 노력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에 부족함이 있다면 이를 바로 인정하고 남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배워나가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들의 자기애적 경향을 없애는 일은 매우 어려워서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치료는 남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결국 병의 근본적인 부분을 고쳐야한다는 의미죠.) 이들에게 있어 치료란 자기애적 속성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치료받는 것을 꺼려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의 손상받기 쉬운 자기애적 감정을 잘 받아주고 이해하는 공감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의 과대성과 그에 따른 비적응적인 면들을 지적하고 직접 대하게 함으로써 환자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단 성인이 된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를 심리학적 방법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공감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애적 사랑에서 나오는 공허한 망상에 가까운 정신세계를 공감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오랜 기간 동안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사랑의 행위가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공감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공감없는 사랑은 성숙한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없이는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없습니다.

공감은 각자 분리된 채 고독하게 살아가도록 운명 지어진 인간에게 거의 유일한 치유의 통로입니다.

가족 사이에,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의 공감 실패는 사람들을 병들게 만드는 치명적인 요소입니다.

공감이 없이는 구원도 성숙도 없다는 것이 정신분석학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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